[더케이뷰티사이언스] 보건산업을 영위하는 800개 기업 관계자들은 향후 필요 전문인력으로 연구개발을 꼽았다. 이어 유통 및 마케팅, 영업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.보건복지부(장관 권덕철)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(원장 권순만)은 ‘보건산업 창업기업 실태조사’를 실시(‘20.6월~11월)하여 창업 및 고용 현황, 자금 조달 및 재무현황 등 결과를 지난 5월 20일 발표했다. 보건산업 창업기업 실태조사는 창업기업의 성장 주기별 현황과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로, 2018년부터 매년 조사(2020년 3회차)를 진행하고 있다.◇신규창업= 2018
[더케이뷰티사이언스] 2017년 보건산업 분야 신규 창업은 화장품 분야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.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19년 6~11월 ‘보건산업 창업기업 실태조사’를 실시하고, 그 결과를 29일 발표했다.이번 ‘2019년 보건산업 창업기업 실태조사 결과’에 따르면, 2017년 보건산업 분야 신규 창업은 총 1362개였으며, 화장품 분야가 642개(47.1%)로 가장 많았다. 이어 의료기기 539개(39.6%), 연구개발업 110개(8.1%), 의약품 59개(4.3%), 기타 12개(0.9%) 등으로 나타났다. 이